본문 바로가기
ᴅᴀɪʟʏ

말티푸 아기 데려왔어요🐶🖤

by lindajang 2020. 10. 3.


말티푸 수소문 끝에 분당에서 한 아이 데려왔어요🖤
여러 군데 방문할 예정이였지만, 요 아이 성격도 완벽 미모도 완벽.. 보자마자 딱 우리 아이다! 생각해서 데려왔어요ㅎㅎ


말티푸.. 분양가가 150에서 200까지.. 장난아니더라구요!
저희는 책임비만 냈답니다. 직원분들도 밥그릇,사료,패드 등도 챙겨주시구 넘 친절하셨어요ㅎㅎ


이제 집에 온 지 4일 짼데 적응도 금방 잘하고 무엇보다 배변을 딱 배변판에 얼마나 잘하는지~ 넘 예뻐죽겠어요!


이름은 "벤"이에요🐶
부견이 말티즈, 모견이 푸들이구 20년 7월 25일 생이에요. 진짜 아기죠~?


분리불안 훈련을 잘 시켜야한다해서, 너무 신경써주지말고 못본척 해야된다는데..힘드네요ㅠ
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를 못본척 해야된다니😭


지금은 울타리에 넣으면 꺼내달라구 난리지만, 쫌만 지나면 집에 쏙 들어가서 잘 자요ㅎㅎ아기라서 잠이 너무 많아요~
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느낌이에요!
건강하게만 커주면 좋겠어요 우리 벤🐶

저희는 벤이 첫 반려견이고, 초보 보호자라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!
혹시 분리불안 훈련이나 발가락 계속 깨무는건 어떻게 훈련시켜야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🖤




댓글